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 메이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a.fssta.com/PI-MLB-Willie-Mays-1965.vresize.1200.675.high.14.jpg|width=100%]]}}} || >Willie could do everything from the day he joined the Giants. He could do all the things you look for in a player better than anybody I ever saw. He never had to be taught a thing. The only other player who could do it all was Joe DiMaggio. >"(뉴욕) 자이언츠에 온 그날부터, 윌리는 뭐든 할 수 있었다. 그는 한 명의 선수에게 요구되는 그 모든 것을 내가 본 다른 어떤 선수보다 잘할 수 있었다. 그에겐 그 무엇 하나도 가르칠 필요가 전혀 없었다. 유일하게 다 잘할 수 있었던 다른 선수는 [[조 디마지오]] 뿐이었다." >ㅡ [[레오 듀로셔]][* 윌리 메이스가 뉴욕 자이언츠에 데뷔했던 시기부터 5년간 자이언츠의 감독을 맡았던 감독.] 1979년 신문 인터뷰에서 남겼던 말이자, 그 기사 제목이다. [[https://news.google.com/newspapers?nid=1913&dat=19790123&id=YO4pAAAAIBAJ&sjid=32UFAAAAIBAJ&pg=3042,2921688&hl=ko|##]][* 이중 "윌리는 뭐든 할 수 있었다."라는 말은 시대를 초월하여 윌리 메이스에 대해 말할 때 야구계에서 계속 인용되곤 한다. 참고로 [[레오 듀로셔]] 감독은 윌리 메이스가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던 신인 시절에도 "윌리가 요리만 할 수 있다면, 난 그와 결혼할 것이다."라는 인터뷰도 남겼을만큼 감독-선수 관계를 넘어 윌리 메이스라는 인간 자체를 좋아한 팬이었으며, 디마지오는 메이스가 데뷔한 해에 은퇴한 선수로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고 오히려 듀로서가 선수생활하던 시기에 전성기를 시작했던 선수다. --잠깐 근데 디마지오나 메이스랑 동시대에 활동했던 [[테드 윌리엄스]], [[행크 애런]] 얘기는 왜 안 나와?-- --걔네는 수비로 일류는 아니라서--] 미국의 전 야구선수. 현 시점 최고령 명예의 전당 회원[* 1931년 출생 명예의 전당 회원(선수)은 본인 포함 총 5명으로, 다른 4명은 [[미키 맨틀]], [[어니 뱅크스]], [[짐 버닝]], [[에디 매튜스]]이다. 이들 중 메이스만이 유일한 생존자이다.]이다. '''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]]역사상 최고의 선수'''이자 660홈런/3,283안타-13년 연속 300루타[* [[루 게릭]]과 메이스만 가진 기록.]을 기록하고, 12년 연속 [[골드글러브]] 수상을 차지했다.[* [[로베르토 클레멘테]]와 함께 아직도 깨지지 않은 외야수 최다 골드 글러브 기록 공동 보유자이다. 그것도 그가 한창 선수 생활을 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이미 인정받던 중에 골드 글러브가 생긴 거라 더 일찍 생겼으면 당연히 더 많이 수상했을 것이라 평가된다. 이건 야만없도 아닌 게 그는 골드글러브 제도가 생기기 전에 MVP제도만 있어서 내셔널리그 MVP를 받았다. 그러니 골드글러브가 있었으면 당연히 받았을 수 밖에 없다. ] 또한, 주루는 시대 대비 최상위권인 338도루를 기록했고, 이를 증명하듯 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시즌 도루 성공률 1위를 5회 기록했다.[* 많은 야구팬들은 메이스가 시대만 잘 탔더라면 [[배리 본즈]]만이 기록한 400홈런 - 400도루도 달성했을 것이라고 한다. 심지어 500홈런-500도루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. 사실 350-350도 본즈만이 유일한 기록이고 가장 가까운 선수가 메이스다.][* 참고로 윌리 메이스의 도루 성공률은 76.644퍼센트로서, [[행크 애런]]의 76.677퍼센트보다도 낮다. 그러나 메이스의 도루 성공률은 [[세이버매트릭스]] 관점에서 봐도 충분히 생산적인 도루 성공률이었다. 그렇지만 이게 도루에 목을 맬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었고, 메이스는 애초에 도루를 할 시간에 장타를 더 때려내는 성격이었다.] 나중 얘기지만 메이스는 [[호세 칸세코]]가 40-40을 달성했을 때, 이게 그렇게 대단한 기록이라면 나도 몇번 해둘 걸 그랬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. 통산 성적은 22 시즌 2,992경기 12,497타석/10,881타수 .302/.384/.557 .941OPS/156OPS+ 660홈런 3,283안타 523이루타 2,062득점 1,903타점 338도루 순장타율 .256 1,464BB/1,526K 154wRC+/.409wOBA 156.2bWAR/149.9fWAR.[* bWAR은 역대 5위, fWAR은 역대 3위.] 여기에 시즌 bWAR 1위를 무려 10번이나 기록했다.[* 루스도 1위를 10번 해서 동률이고 이 둘 다음으로는 7번씩 한 [[로저스 혼스비]], [[월터 존슨]], [[사이 영]]이 있다.][*야수 야수들만 포함한 시즌 1위 횟수는 11회이고 동률로는 루스, 본즈, 혼스비, [[호너스 와그너]]가 있다.] 300홈런-300도루를 기록한 8인 중 1명이고[* 1호 가입자.] 이들 중 유일한 통산 3할 선수다. 500홈런 - 3,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서[* 메이스와 [[행크 애런]], [[에디 머레이]], [[라파엘 팔메이로]],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, [[알버트 푸홀스]], [[미겔 카브레라]].] 통산 3할 타율을 기루한 선수는 오직 [[행크 애런]]과 [[미겔 카브레라]], 윌리 메이스뿐이다. 그리고 이 중에서 도루 300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윌리 메이스뿐.[* 메이스는 338도루, 행크 애런은 240도루, 미기는 2022년 7월 현재 40도루.] 11번의 30홈런-6번의 40홈런-2번의 50홈런을 기록했다.[* 35홈런은 10번.] 메이스는 최초의 골드 글러브 10회 + 3,000안타 달성자이면서도[* 메이스: 12GG+3,283안타, [[알 칼라인]]: 10GG+3,007안타, [[로베르토 클레멘테]]: 12GG+3,000안타, [[스즈키 이치로]]: 10GG+3,089안타.] [[마이크 슈미트]], [[켄 그리피 주니어]]와 함께 골드 글러브 10회 + 500홈런을 달성한 셋뿐인 선수다.[* 메이스: 12GG+660홈런, 슈미트: 10GG+548홈런, 그리피: 10GG+630홈런. 최초의 달성자이기도 하다.] 즉, 역사상 유일한 3,000안타+500홈런+골드 글러브 10회 달성자가 바로 메이스다. 여기에 더해 메이스는 피삼진과 2루타, 타점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최소 1회 이상 리그 1위를 달성했다.[* 당연히 피삼진 1위는 안 하는 게 이득이므로 타점왕과 2루타왕만 못 해봤다고 보면 된다. 2루타왕은 못 해봤지만 상술했듯이 통산 2루타는 523개나 된다.] 이쯤 되면 다시 한번 ''Willie could do everything.''[* 사실 윌리 메이스의 후계자를 자처했던 [[배리 본즈]]도 홈런과 도루는 달성했는데 안타가 2,935개라서 아깝게 달성 못 한 경우이다. 게다가 도핑 전력이 있어 그나마도 인정을 못 받는다.] [[http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players/m/mayswi01.shtml|통산 성적 및 기록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